젋은 개발자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코딩 문화로, ‘모여서 각자 코딩하기’의 줄임말입니다.
여러 개발자들이 서로 모여 의지를 다잡고, 개발 커뮤니티를 만들어 함께 코딩하자는 취지에서 등장했습니다.
모각코는 다양한 채널을 통해 활발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모각코를 위한 디지털 플랫폼은 없습니다.
온라인 모각코의 경우 일반적으로 디스코드, 줌 등을 통해 스크린 공유를 하면서 각자 별개의 코드 편집기에 코드를 치며 진행합니다.
현재의 온라인 모각코는 ‘만나서 코딩한다’라는 느낌이 적습니다. 기존 플랫폼의 화면공유 기능은 단순히 ‘지켜본다’는 느낌만 주고, 적극적인 코드 리뷰도 오가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메타버스”**와 **“온라인 모각코”**를 접목시켜, 서로의 코드를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피드백도 주고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들고자 합니다.
→ 게임 프레임워크를 개발하기 위해 Phaser
library 활용